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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대해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

  • 2021.04.12 19:00
  •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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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지구의 유일한 자연 위성으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이기도 합니다.지구로부터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0km정도이며,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의 1/400수준입니다.달의 형성과 관련된 가설로는 많은 가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중 가장 타당성이 높은 가설로는 화성 질량의 2배 정도 되는 천체와 지구가 충돌하였고 이때 지구의 일부분이 떨어져나가 현재 달이 되었다는 가설입니다.이 가설은 과거에 제시되었던 다른 가설들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했으며 실제 시뮬레이션 결과 타당성도 입증된 것으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2009년 10월 나사에서는 LCROSS 무인 탐사선을 달의 남극 근처 분화구에 충돌시켰으며 이 충돌 후 분화구 물질이 피어올라 만들어진 기둥을 분석해서 달 표면에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달의 극지방에 얼음의 형태로 90리터 정도의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물의 양과 분포 지역은 현재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태양계의 위성 중에서 5번째로 큰 위성은 달이며 목성의 가니메데, 칼리스토, 이오와 토성의 타이탄이 달보다 더 큰 위성입니다.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을 반사해서 빛을 내는 천체이며 우리가 보는 달빛은 사실 태양의 빛을 보는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달의 하루 온도는 밤에는 매우 추으며

낮에는 매우 더운데 달 표면 낮의 온도는 평균 107도, 밤에는 영하 153도 정도라고 합니다.인류의 달 탐사는 냉전 시대에 본격으로 시작이 되었으며 냉전 시대 당시 군비 경쟁을 하던 미국과 소련은 달 탐사로 전환하였고 명분은 인류 발전을 위한 우주 개발이었으나 두 국가 모두 패권 경쟁 때문에 경쟁적으로 달 탐사에 천문학적인 연구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과 유리 가가린을 태운 최초 유인 우주선 모두 소련이 먼저 실험에 성공하면서 미국을 앞질러 나가기 시작했고 이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미국은 필사적으로 유인 우주선 달 착륙이라는 과제를 해결하려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그 결과 미국은 소련보다 앞서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을 착률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달의 표면은 레골리스라 불리는 모래로 덮여져 있으며 이 레골리스는 운석 등에 의해 잘게 부서진 돌가루를 의미합니다.레골리스의 분자는 매우 미세해서 정밀기기의 고장을 발생시키기 쉽지만 레골리스의 약 절반이 산소로 구성되어 있어 우주에서의 산소 공급원이나 건축 재료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달의 중력은 대략 지구 중력의 17%정도라고 하며 그 결과 훨씬 가벼운 걸음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달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빛을 제대로 반사하지 못해 어두운 부분인 바다 부분과 빛을 반사하는 대륙 부분입니다.사람 얼굴의 곰보자국처럼 달에는 많은 구덩이들이 있는데 이것을 "크레이터"라고 부르며 보통 이 크레이터는 달 생성 초기의 화산 활동이나 운석, 소행성 충돌에 의해 생긴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크레이터는 대륙 부분에서 관측된 것만으로도 대략 30만개 정도라고 합니다.크레이터는 화산 폭발 혹은 충돌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유는 달에 흐르는 물이나 공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의 그모습을 게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럼 이렇게 수많은 충돌에도 지금까지 달이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1970년 구소련의 과학자 알렉산더 체르바코프와 미하일 바신은 이에 대해 조금은 독특한 이론을 제기했습니다. 달이 자연 위성이 아니라 엄청난 고도의 과학기술 문명이 만든 천체라는 이상한 가설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주장을 제기한 이유로는 지구 같이 작은 행성에 비해 위성인 달이 지나치게 크다는 점 그리고 달과 유사한 토성의 위성 타이탄은 대기가 있으나 달은 대기가 없다는 점 수많은 크레이터가 달의 한 쪽면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 등의 이유를 들어 둘은 달이 인공 구조물이라는 가설을 제기했습니다.사실 달은 둥그런 원형의 모습이 아니며 계란형에 더 가까운 모양이라고 합니다.달은 자전주기와 공전 주기가 같은데, 이 주기는 대략 27.3일이라고 합니다.

매년 달은 지구로부터 더 멀어지고 있으며 대략 1년에 4cm정도씩 멀어진다고 하며 처음 달이 만들어졌을 때 달과 지구의 거리는 대략 22000km정도 였다고 합니다.달 탐사 당시 우주선에 들어갔던 기술은 현재의 아이폰에 들어간 기술보다도 그 가짓수가 작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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